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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맑고 영롱한 펄 입자가 함유된 은은한 스카이블루 립 제품으로 입술에 드라마틱한 반짝임과 볼륨감을 더해준다. 립밤과 립 마스크의 중간 제형이라 입술에 적당한 촉촉함을 선사하는 립세린, 03 아이시 블루, 1만9천원, Glint.
3 무려 78%의 스킨케어 성분을 지닌 파운데이션. 수분으로 가득한 촉촉한 제형이 피부를 얇고 섬세하게 감싸 반짝이는 피부 표현을 완성해 준다.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21N1호, 7만원대, HERA.
4 잿빛이 도는 옅은 플럼과 ‘쨍’한 진달래 핑크, 쿨한 톤의 브라운 등 흔하지 않은 컬러 구성이 돋보이는 아이섀도 팔레트. 두 개의 정사각형과 원형의 기하학적 아이섀도 셰이프가 바르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옹브르 데르메스 컬러 팔레트 세트 오브 포 아이섀도우, 01 옹브르 페탈, 15만4천원, Hermès Beauty.
5 촉촉함이 남다른 밤 타입의 푸시아 베리 컬러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크림 타입의 핑크 컬러로 구성된 립 앤 치크 듀오. 각각의 컬러를 단독으로 발색해도 예쁘지만, 두 가지 컬러를 원하는 색과 질감으로 믹스해 연출할 수 있다. 립 앤 치크 헬시 밤, 04 포도 밤, 1만7천원, Amuse.
7 특허 성분을 포함한 5HA 필링 컴플렉스가 함유돼 있어 초민감성인 에디터의 피부에도 자극 없이 확실한 필링 효과를 선사한 제품. 한두 번만 사용해도 피부 각질이 정돈되고 피부 결이 매끈해진다. 리설페이싱 어드밴스드 필, 6만5천원, Èpinouveau.
8 꽃봉오리만 증류한 최고 순도의 라벤더 향을 메인으로 앰버, 머스크, 통카 빈이 어우러지며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라벤더의 매력을 선사하는 라방드 31, 100ml 44만원대, Le Labo.
9 페스티벌 분위기에서 얻은 영감을 베리와 미모사 노트의 시트러스 플로럴 향으로 표현한 샤워 젤. 홀리데이 에디션 메리 베리 앤 미모사 페스티브 버블, 2만4천원, Molton Brown.
10 홀리데이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는 네일 래커인 만큼 연말 무드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메탈릭 그레이 컬러가 매력적인 디올 베르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209, 4만원대, Dior Beauty.
11 레드커런트와 그린 아몬드, 시더우드가 만나 싱그럽지만 깊이가 느껴지는 반전 시트러스 향기. 오직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으로 리본이 달린 보틀이 시선을 사로잡는 그린 아몬드 앤 레드커런트 코롱, 50ml 16만4천원, Jo Malone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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