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M BURGUNDY
」다크 플럼과 짙은 비트빛이 대비를 이끌어내는 에퀴녹스 드 샤넬 두쉐르 드에퀴녹스 블러셔, 798 베쥬 로즈 에 모브, 8만원, Chanel.
웜 톤 피부에 ‘강추’하는 베리 컬러의 블러시 드 보떼, 06 웜 베리, 8만6천원, Gucci Beauty. 생생한 자두의 색감이 그대로 담긴 새틴 피니시의 블러셔. 원더풀 월드 블러쉬 컬렉션, 무네, 4만3천원대, Benefit.
GINGER BROWN
」온화한 다섯 가지 컬러 구성이 돋보이는 올라운드 아이 팔레트,02 레이트 어텀, 2만6천원, Hince.
약간 노란 기가 도는 브라운 컬러를 지닌 스텝베이직, 245 섀딩브라운, 1만5천원, Ameli. 젤 텍스처라 눈가에 촉촉하게 발색되는 밤빛 섀도. 팝 파우더젤 아이 섀도우, 05 쉬머링 브라운, 3만1천원대, Shiseido. 샌드 컬러에 은은한 로즈빛이 추가된 컬러 스틱으로 가볍게 ‘슥’ 바를 수 있다. 컬러 스틱, 그레잇 샌즈, 6만원, Byredo. 밤 맛 마카롱이 떠오르는 브라운 톤의 아이섀도우, 매트 19호, 6천원, Innisfree. 그레이빛이 섞인 브라운 컬러. 블루밍 에디션 파라다이스 젤리 싱글 아이섀도우, 토프 브라운, 1만9천원, Dear Dahlia. 카페 라테가 떠오르는 부드러운 진저 셰이드. 엑스퍼트 컬러 아이 북 모노M, 인스턴트커피, 1만6천원, VDL. 크리미한 텍스처라 블렌딩하기 좋은 선 워시 매트 브론징 파우더, 6만1천원, Simihaze Beauty.
APPLE RED
」(위부터) 매끄러운 발림성이 돋보이는 석류처럼 강렬한 딥 레드 립. 립 컬러, 스칼렛 루즈, 7만9천원, Tom Ford Beauty. 핑크와 레드 사이의 색감을 지닌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525, 4만9천원대, Lancôme. 정석적인 트루 레드 립스틱으로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르 루즈 쉬어 벨벳, N36, 5만3천원대, Givenchy Beauty. 장미처럼 붉은 발색이 생생하게 올라오는 퓨어 컬러 립스틱, 카날, 4만8천원대, Estée Lauder.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시그너처 레드 컬러의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립스틱, 업투미, 4만원대, H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