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 나온 뷰티 지침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요즘 새로 나온 뷰티 지침서

아름다움이란 갑자기 내 몸에서 불끈 솟아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꾸준한 노력의 결과인 셈. 열심히 공부하고, 적용해 봐야 한다. 뷰티풀 라이프가 궁금해요? 궁금하면 필독.

ELLE BY ELLE 2012.12.20


1 <뷰티 에디터의 리얼 뷰티> 김미구·한주희, 시드페이퍼. 그녀들의 간택을 받은 뷰티 제품은 무엇일까? 그 어떤 여자가 궁금하지 않으랴. 그것도 <엘르>와 <보그> 매거진의 뷰티 에디터들이라는데. 뷰티 에디터의 ‘뷰티풀’한 삶이 가감 없이 공개된다. 
2 <내 몸 다이어트 설명서>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김영사. ‘다이어트는 과학이다’라는 모토 아래 지방이 쌓이는 미스터리를 의학적인 시각으로 설명해 주는 다이어트계의 교과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니 무작정 다이어트에 돌입하지 말고 공부하고, 배우고, 습득해서 적용할 것!
3 <레이징 아이브라우> 카메론 터틀, 크로니클 북스. 오롯이 ‘눈썹’에만 집중한 최초의 서적이 아닐까? 베네피트의 브라우 바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눈썹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눈썹에 이처럼 디테일한 미학이 숨어 있을 줄이야!  
4 <1日1食> 나구모 요시노리, 위즈덤 스타일. 포식과 비만으로 ‘덜 먹기’가 화두가 되고 있는 이때에 적절한 책.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긴 의사가 소식과 공복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한 끼 식사만으로 대단히 무탈하게 잘 살고 있는 의사의 공복 프로젝트. 
5 <우현증 피부의 빛을 발하다, 메르시>  우현증, 스테이지팩토리. 대한민국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그녀가 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책. 어쩌면 한국 여성의 메이크업의 품격을 한 수 올리는 계기를 제공했을지도!
6 <당신이 몰랐던 식품의 비밀 33가지> 최낙언, 경향미디어. ‘대체 뭘 먹어야 하지?’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기 십상인 요즘. 저자는 식품은 이미 안전하므로 지금 필요한 것은 슬로 푸드가 아니라 슬로 지식이라며 불량 지식을 하나씩 따져가며 알려준다.
7 <자태보감 일리>  ㈜아모레퍼시픽 일리. 아모레퍼시픽만의 아시안 뷰티 연구, 즉 한방 노하우를 담았다. 또한 남다른 자태를 보인 배우 전지현부터 조선시대 4대 미인, 황진이, 장희빈, 신사임당, 명성황후 등이 논하는 ‘여성의 근사한 자태론’은 무엇일까?
8 <바비 브라운 프리티 파워풀> 바비 브라운, 크로니클 북스. 70명 이상의 여성 메이크업 변신을 스타일별로 분류한 메이크업 지침서. 래퍼, 운동선수, 모델 등의 메이크 오버와 뷰티 스토리를 담아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고 말하는 바비 브라운의 일곱 번째 책. 
9 <나는 뷰티를 홍보한다> 김혜경, 페이퍼북. 이런 고급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11년 차인 그녀와 점심 식사를 백 번도 넘게 해야 할 것이다. 그 정도로 화장품 업계의 핵심 포인트와 뷰티 홍보의 세계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탐독하고 진로를 정해볼 것.
10 <오리지널 뷰티바이블> 폴라 비가운, 원드런트랜드. 에디터도 읽는 화장품계의 안내서. 약 700쪽이 넘는 백과사전 형식의 콘텐츠는 니즈에 따라 찾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읽다 보면 어느새 푹 빠져버릴 정도로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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