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고무줄 몸무게라는 에스파 카리나의 관리 비결 총정리 #스타다이어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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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고무줄 몸무게라는 에스파 카리나의 관리 비결 총정리 #스타다이어트

이인혜 BY 이인혜 2023.06.21
 
에스파 카리나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카리나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했어요. 그는 총회에서 진행된 〈2030 부산엑스포(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진행자로 활약한 모습. 카리나는 프레젠테이션 오프닝에서 '인류 미래를 위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을 선택해달라'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후 싸이와 건축가 진양교, 윤석열 대통령까지 한국 측 연사의 연설이 끝난 후 카리나는 다시 등장해 프레젠테이션의 완결성을 높였어요.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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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카리나의 스타일도 덩달아 화제가 됐는데요. 그는 평소 선보였던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흰 셔츠에 검은색 정장 바지 차림으로 나온 모습. 깔끔한 패션은 오히려 카리나의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그의 가녀린 체구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고요. 특히 지난 2020년 에스파로 데뷔 이래 단 한 번의 흐트러짐도 없이 줄곧 슬림한 체형을 유지해 일각에선 그의 관리 비결을 궁금해하기도. 관심이 이어지자 그는 "저는 몸무게를 정해 놓는다. 매일 몸무게를 잰다. 이 몸무게 넘어가면 그날은 뺀다"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그는 또 자신을 대식가라고 부르면서 "과자 한 통은 너무 거뜬하고 피자 한 판 다 먹은 적도 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카리나 카리나 카리나
 
이렇게만 보면 살이 안 찌는 체질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카리나는 자신을 "완전 고무줄 몸무게"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에 4kg 찌고 4kg 빼본 적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죠. 직접 효과 본 감량 비법도 공개했는데요. 그는 "패딩, 쫄티, 땀복을 껴입고 4시간을 뛴다. 아이돌 노래 틀고 막 뛰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와 함께 "스스로한테 '너는 진짜 멋있어'라고 말하면서 뛴다"라고 팁을 전하기도. 실제로 달리기는 체지방 감량은 물론 심폐기능 향상, 심장질환 예방 등에도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전신을 모두 사용하고 다리를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운동인 만큼 코어 및 복근 근육이 탄탄해지는 효과도 볼 수 있죠.
 
 
카리나는 또,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는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편. 그는 최근 방송에서 PT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애플힙 만들기에 좋은 동작을 능숙하게 선보였는데요. 그가 당시 선보였던 동작은 바로 브이 스쿼트와 덩키킥, 힙어브덕션이었습니다. 이를 비롯해 허리와 복근 강화에 효과적인 사이드 플랭크와 전신운동에 좋은 푸시업 버피테스트까지 성실히 해낸 카리나의 모습은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 이처럼 카리나의 슬림한 체형은 타고난 것이 아닌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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