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색채와 독특한 비주얼로 발칙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토일렛페이퍼〉 매거진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토일렛페이퍼 뷰티가 한국에 상륙했다. 〈토일렛페이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행위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과 포토그래퍼 피에르파올로 페라리(Pierpaolo Ferrari)의 터치가 느껴지는 키치한 비주얼의 제품들은 보자마자 ‘소장각’을 외칠 정도. 핸드크림과 솝, 보디 워시 등 뷰티 아이템뿐 아니라 라운지 웨어와 플러시 타월 등도 있어 구경하다 보면 장바구니가 가득 찬다. 2월부터 LCDC 2층 편집 숍과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판매하니 발걸음을 옮겨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