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장식이 걸리시한 체크 패턴 원피스를 입은
제니. 벨라 하디드와 헤일리 비버 등 요즘 셀럽들의 사복 패션에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아디다스의 삼바를 흰 양말에 매치해 트렌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레트로한 디자인의 클래식 스니커즈는 사랑스러운 원피스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올가을 트렌치코트를 입을 때
정호연처럼 클래식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스니커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면 훨씬 매력적인 룩이 완성될 거예요.
클래식 스니커즈에 푹 빠져있는
김나영. 아디다스의 삼바부터 나이키의 코르테즈까지 컬러별로 소장해 데일리 룩에 다양하게 녹여 스타일링하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는 스커트나 쇼츠에 목이 긴 양말을 매치해 스니커즈의 경쾌함을 200% 즐기는 룩을 선호하는 듯합니다. 안 어울리는 곳 없는 클래식 스니커즈 하나쯤은 필수인 것 같죠?
패션 센스 좋은
이동휘의 사복 패션에도 클래식 스니커즈 등장! 빨간색 로고 장식이 시선을 끄는 나이키의 코르테즈로 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다시 사랑받고 있는 뉴발란스의 574 레거시 모델을 신은
아이비. 네이비 컬러로 선택해 다양한 룩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신의 한 수인데요. 재킷과 데님 팬츠까지 베이식 아이템들로 완성한 룩이 편안하고 깔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