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의 혁신,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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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뷰티의 혁신,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묻어나지 않는 매트 피니시,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의 탄생.

김지혜 BY 김지혜 2022.08.31
 
1953년 여성들의 삶에 희망과 환희, 사랑을 불어넣으려 했던 무슈 크리스찬 디올의 아름다움을 향한 열정은 쿠튀르 립스틱 ‘루즈 디올’을 탄생시켰다. 그로부터 70년 동안 전 세계 여성들의 입술에 아름다운 컬러를 물들이며 디올 하우스의 대표 메이크업 아이콘으로 자리한 루즈 디올. 강렬한 컬러와 패션 액세서리에 견줘도 손색없는 심미적 디자인의 카나주 패턴 케이스, 립스틱을 바르는 행위마저 우아할 수 있도록 설계한 부드러운 포뮬러는 여성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아름다움에 대한 집요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이렇듯 디올 하우스의 전문성이 집약된 ‘루즈 디올’ 라인에서 감각적인 컬러와 묻어나지 않는 매트 피니시의 립스틱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을 새롭게 출시한다.
 
루즈, 디올, 포에버. 이 세 단어는 하나의 선언과도 같습니다.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은 강렬해야 할 때는 강렬하게, 절제해야 할 때는 섬세하고 부드럽게, 쿠튀르 컬러들을 입술에 매혹적으로 연출합니다. 편안한 사용감과 선명한 컬러를 선사하는 혁신이자 하나의 쿠튀르 오브제입니다. 
울트라 피그먼트와 고농축 플로럴 립 케어 성분 함유로 오랜 시간 동안 선명한 컬러와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999 포에버 디올, 5만3천원대, Dior.

울트라 피그먼트와 고농축 플로럴 립 케어 성분 함유로 오랜 시간 동안 선명한 컬러와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999 포에버 디올, 5만3천원대, Dior.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의 말처럼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은 혁신을 향해 나아가는 디올 하우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는 집약체로, 이번 신제품을 통해 디올은 묻어나지 않는 첫 번째 립스틱을 선보인다. 디올 연구소에서 개발한 독자적 기술력을 담은 포뮬러는 옷이나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혁신적인 포뮬러를 적용했다. 제품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일 성분이 입술에 닿는 순간 빠르게 공기 중으로 날아가 입술 위에는 선명한 컬러만 남기는 원리로, 입술 라인 주변으로 뭉치거나 번지지 않고 오랜시간 처음 터치 그대로 립 메이크업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디올 플로럴 사이언스 결과물 중 하나인 레드 피오니 추출물을 함유해 오랜 시간 입술에 촉촉함을 유지해 주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입술을 가볍게 감싸준다. 
울트라 피그먼트와 고농축 플로럴 립 케어 성분 함유로 오랜 시간 동안 선명한 컬러와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999 포에버 디올, 5만3천원대, Dior.

울트라 피그먼트와 고농축 플로럴 립 케어 성분 함유로 오랜 시간 동안 선명한 컬러와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999 포에버 디올, 5만3천원대, Dior.

 
루즈 디올의 감성을 이어받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도 인상적이다. 레드와 핑크, 누드와 브릭, 순수 컬러 피그먼트에서 영감받은 블랙(*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모든 여성을 위해 피터 필립스가 고안한 17가지 컬러(국내 출시 컬러, 글로벌 출시 컬러는 22가지)는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움을 실현시켜 줄 예정. 그중 단연 주목할 셰이드는 디올의 헤리티지를 담은 아이코닉 레드 컬러 #999 포에버 디올. 크리스찬 디올이 처음 출시한 두 립스틱인 9와 99가 만나 탄생한 새빨간 레드 컬러로 피부 톤과 상관없이 여성들의 미소를 더욱 환하게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의 매력 어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앞서 피터 필립스가 이야기한 것처럼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은 쿠튀르 오브제로서 그 몫도 톡톡히 해낸다. 딥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매트 케이스는 한층 고급스러워졌고, 디올 하우스의 시그너처 패턴인 카나주 모티프는 CD 이니셜과 함께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성의 향수는 손글씨보다 그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해 준다”는 말을 남긴 무슈 크리스찬 디올처럼 립스틱 역시 나를 대변하는 매개체가 아닐까. 
마치 컬러들의 옷장 같은 17가지 컬러 셰이드는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개성, 행복을 드러낸다.

마치 컬러들의 옷장 같은 17가지 컬러 셰이드는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개성, 행복을 드러낸다.

 
연장선상에서 루즈 디올은 다채로운 컬러와 여성성을 통해 여성들의 유대를 상징해 왔다.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의 새로운 캠페인 역시 여성들의 정체성과 주체적인 행동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네덜란드 출신 포토그래퍼 비비안 사센(Viviane Sassen)이 촬영하고 벨기에 출신 영화감독인 아르노 위텐호베(Arnaud Uyttenhove)가 포착한 글로벌 캠페인은 루즈 디올의 모델 나탈리 포트먼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애티튜드를 담았다. 유연한 움직임이 오히려 더욱 강인하게 다가오는 #999 컬러의 붉은 천 사이로 당당하게 등장하는 여성들. 그리고 그녀들의 손에서 손으로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이 전달되는 장면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성들을 격려하는 강한 울림이 전해진다. 
디올 플로럴 사이언스의 집약체인 레드 피오니 추출물을 함유해 입술에 촉촉한 수분을 오래도록 유지해주는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디올 플로럴 사이언스의 집약체인 레드 피오니 추출물을 함유해 입술에 촉촉한 수분을 오래도록 유지해주는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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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김지혜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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