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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고유의 히노키 향에 이어 추가로 선보인 바질 향의 핸드크림. 버터처럼 농밀한 질감으로 꾸덕한 텍스처가 체온에 서서히 녹아들면서 건조하고 갈라진 손을 매끈하게 코팅하듯 감싸준다.
핸드 포마드 바질, 3만3천원, Le Labo.
합리적인 가격에 브랜드 감성을 듬뿍 담아 선물하기에도 제격인 제품. 식물성 발효 버터가 피부에 얇게 감기듯 밀착, 코팅돼 곧바로 키보드나 스마트폰을 만져도 부담 없는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오래 지속되는 잔향으로 차별화된 핸드 케어를 만끽할 수 있을 것.
올팩티브 아카이브 튜브 핸드크림, 사운즈 오브 나이트, 코쿤 머스크, 각 2만5천원, Tamburins.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가 출시 28년 만에 새로워졌다. 마이크로바이옴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크리미한 텍스처로, 건조한 손에 포근한 구스 이불을 덮어주는 느낌! 록시땅 시어 버터 라인만의 파우더리한 향과 보습, 영양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2022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30ml 1만4천원, 75ml 2만7천원, 150ml 3만8천원, L’Occitane.
그리스어로 소독하다(Thuo) 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식물, 타임(Thyme)의 천연 항균 효능과 허브 향을 그대로 담은 핸드 세럼과 크림. 두 제품 모두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고, 피부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낮에는 세럼만, 밤에는 두 제품을 함께 발라 더욱 촉촉한 손 피부를 가꿀 수 있다.
타임 뉴트리션 핸드 크림, 타임 모이스처라이징 세럼, 각 1만6천원, OM.
시어 버터와 코코넛 오일, 메도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감과 유연함을 선사한다. 끈끈하거나 미끈거리지 않아 사무실 책상에 두고 수시로 바르기에 제격이다.
핸드크림 스프루스, 30ml 2만1천원, 70ml 3만5천원, 250ml 6만5천원, L:a Bruket.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바를 때마다 페어의 달콤함과 프리지아꽃의 여성스러운 향이 두 손을 감싸 기분까지 깨끗하게 리프레시되는 느낌.
핸드-을 더 퍼퓸 베르가못 앤 화이트 로즈 핸드크림, 1만7천원, Loivie.
에탄올 45%와 뉴트로지나만의 퓨어 글리세린을 함유한 젤 형태로, 손 소독과 깊은 보습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코시국’ 필수템. 알코올 향은 금세 날아가고 부드러운 그린 계열의 향이 남아 휴대하면서 바르기에 적당하다. 손 세정제 대체품으로 충분하다.
클린 & 프로텍트 핸드크림, 7천9백원대, Neutrog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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