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하고 동그란 앞코가 귀여운 플랫 슈즈의 매력을 200% 활용한 슬기의 룩! 여유로운 핏의 화이트 셔츠와 슬림한 라인의 데님 팬츠, 클래식한 토트백을 매치해 담백하게 연출했어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주얼리를 절제하니 시크함까지 느껴집니다.
앞코가 뾰족한 레몬 컬러의 플랫 슈즈를 화이트 삭스와 매치한 윤승아. 소프트한 컬러의 퍼프 소매 미니 원피스와 어우러져 그의 걸리시한 매력이 배가되는 듯합니다. 여기에 볼 캡으로 믹스 매치를 한 센스까지! 내일 당장 따라 입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워요.
스웨트셔츠, 트레이닝 팬츠 등으로 완성한 원 마일 웨어를 뻔하지 않고 패셔너블하게 즐기고 싶다면 제시카처럼 플랫 슈즈로 마무리해보세요. 이때 화이트 삭스를 함께 매치하면 금상첨화!
웨어러블한 사복 패션으로 사랑받는 차정원은 평소 높은 굽이 있는 슈즈보다는 스니커즈나 로퍼처럼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슈즈를 즐겨 신습니다. 그런 그가 선택한 오늘의 슈즈는 바로 파스텔 블루 컬러의 플랫 슈즈. 라이트한 데님 팬츠의 밑단을 접어 올려 발목을 드러낸 스타일링 팁을 참고해 나만의 플랫 슈즈 룩을 연출해보세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소재의 미니스커트로 깜찍한 장보기 패션을 완성한 유아. 뻔하고 단조로울 수도 있는 이 룩에 그는 넓은 헤어밴드와 귀여운 백팩, 화이트 삭스를 더한 플랫 슈즈로 하이틴 감성을 듬뿍 담아 개성을 드러냈어요.
발등에 스트랩을 더한 글리터 장식의 플랫 슈즈는 75만원, Miu Miu.
오간자 소재의 걸리시한 플랫 슈즈는 60만원대, Cecilie Bahnsen by Farfetch.com.
꺾어 신을 수 있도록 절개 라인을 더한 플랫 슈즈는 50만원대, Mansur Gavriel by Matchesfashion.
군더더기 없이 모던한 디자인이 실용적인 플랫 슈즈는 70만원대, Jil sander.
아이코닉한 리본 장식 발레리나 슈즈는 89만원, Salvatore Ferrag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