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워치, 세라믹으로 만든 아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세라믹 워치, 세라믹으로 만든 아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세라믹 소재의 신분 상승.

ELLE BY ELLE 2020.06.28
 
 스틸 케이스와 화이트 세라믹 카보숑을 세팅한 J12 화이트 워치는 가격 미정, Chanel Watches. 오묘한 빛깔의 자개 문자반과 다이아몬드 베젤의 디올 윗 워치는 가격 미정, Dior Fine Jewelry.

스틸 케이스와 화이트 세라믹 카보숑을 세팅한 J12 화이트 워치는 가격 미정, Chanel Watches. 오묘한 빛깔의 자개 문자반과 다이아몬드 베젤의 디올 윗 워치는 가격 미정, Dior Fine Jewelry.

로마 숫자 인덱스와 견고한 사각 베젤, 반짝이는 크로커다일 스트랩의 조화는 누구나 탐내는 클래식 워치의 표본이다. 하지만 무덥고 습한 여름, 땀과 열기 때문에 클래식 워치보다 스틸 브레이슬렛이나 골드 혹은 플래티넘 소재의 시계를 찾게 된다. 여기 매끈하게 반짝이는 광택과 가벼운 착용감, 부담스럽지 않은 소재의 세라믹 워치가 있다. 지난 2000년, 블랙 세라믹 워치를 선보이며 워치 메이킹의 역사를 바꿔놓은 샤넬 이후, 워치 시장엔 블랙을 비롯해 화이트와 레드, 블루 등 다양한 컬러와 버전의 세라믹 워치가 등장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세라믹 워치는 누구나 탐낼 만한 클래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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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우창원
    에디터 방호광
    디자인 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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