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뷰티 트렌드 컬러: 클래식 블루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2020 뷰티 트렌드 컬러: 클래식 블루

2020년 뷰티 파우치를 가득 채울 컬러는 바로 클래식 블루. 보고 있으면 절로 마음이 차분해진다.

ELLE BY ELLE 2020.02.02
 

CLASSIC BLUE

2020년 팬톤 컬러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늘 불안에 떨며 살아간다. 그런 사람들에게 안도감과 자신감, 연대의 감정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팬톤컬러연구소 로리 프레스맨 부사장의 말처럼 심연을 들여다보는 듯 깊고 차분하며 안정된 느낌이 전해지는 색. 
 
1 세안 후 피부를 정돈해 주는 중건성용 토너. 캐모마일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한 보호막을 생성하는 쎌루라 리화이닝 로션, 14만원, La Prairie.
2 블루 컬러를 부담스럽지 않게 눈가에 표현할 수 있는 메탈릭한 질감. 부드럽게 밀착되는 소프트-크리미 피그먼트로 12시간 지속되는 아티스트 컬러 섀도우, ME-224 네이비 블루, 2만3천원, Make Up For Ever.
3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필수 요소인 펩타이드가 풍부한 세럼. 피부 결을 보드랍고 매끈하게 가꿔주는 펩타이딘 세럼 블루 에너지, 3만8천원, Dr. Jart+.
4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델바’ 섬에서 영감을 받아 신선한 해풍과 함께 느껴지는 무화과의 달달함을 담았다. 보틀의 투 톤 그러데이션이 매력적인 블루 오 드 뚜왈렛 포 우먼, 100ml 12만9천원, Acqua Dell’Elba.
5 버터처럼 농밀한 제형으로 손에 덜어 부드럽게 녹여 바르면 피부에 보습막을 씌워주는 느낌. 쓰면 쓸수록 자연스럽게 구겨지는 포일 패키지가 매력적인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풋 크림, 5만8천원, Buly 1803.
6 눈가에서 부드럽게 그려지는 젤 타입의 포뮬러.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한 인디고 블루 컬러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컬러 오토 펜슬 라이너 팬톤20, 03 클래식 블루, 2만5천원, VDL.
7 블루 빛깔의 미세한 펄이 입술 위에 섬세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물보다 가볍게 발려 끈적임 없이 밀착되는 민트 향의 립 오일. 02 민티 샤인, 3만2천원, Decorté.
8 고농축된 퓨어한 블루 색소들이 눈꺼풀 위에서 파스텔처럼 부드럽게 블렌딩되면서 강렬한 색감을 표현한다. 옹브르 프리미에르 롱웨어 파우더 아이섀도우, 16 블루 진, 4만7천원,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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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윤지
    사진 전성곤
    디자인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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