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국 <엘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 엘르코리아 (ELLE KOREA)
CULTURE

45개국 <엘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45개국 <엘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다시 꺼내보고 싶은 베스트 기사 3편.

ELLE BY ELLE 2019.08.27
 
GOSSIP GIRL
한때는 ‘국민 여동생’이었지만 갖은 기행과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엘르> 미국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잡지가 발간된 후 갑작스럽게 리엄 헴스워스와 이혼을 발표하고, 동성 여자친구와의 애정 행각을 벌이는 등 파격 행보를 보이는 터라 <엘르> 인터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신의 결혼생활과 가족, 성적 취향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놓은 인터뷰가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와 어우러졌다. 커버와 화보는 마리오 소렌티가 촬영했다.
 
FIND YOUR DOSHAS
<엘르> 영국 8월호는 인도 고대 치료법 중 하나인 아유르베다 (Ayurveda)를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나무 뿌리와 시너몬이 첨가된 티를 마시며 정신을 가다듬고, 고수 성분의 오일로 마사지해 혈액순환을 돕거나, 자기의 도샤(Doahas), 즉 체질을 찾으라는 것. 신체와 정신의 균형이 깨졌을 때 질병이 생긴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아유르베다야 말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지혜로운 치료법이 아닐까. 
 
CREATE THE FUTURE
2050년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 미래를 예측하는 특집 기사가 <엘르> 호주 8월호에 실렸다. 전쟁, 환경 오염, 난민…. 어쩐지 심장을 죄는 단어들이지만 다행히도 여전히 살기 좋은 세상을 그리고 있다. 도심 속 정원이 늘어나고 있거나 에너지 기술과 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지구를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담긴 것. 물론 진지하기만 한 건 아니다. ‘출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나 ‘심각한 ‘환경염려증’에 걸린 사람들에게’와 같은 에세이는 충분히 신선하고 재미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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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이연주/김지혜/류가영
    디자인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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