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andra 불가리의 대표적인 꾸뛰르 백인 찬드라(Chandra) 컬렉션. 산스크리트어로 ‘달’을 뜻하는 찬드라 컬렉션의 백은 기울어가는 달을 연상시키며, 동양의 밤에서 느껴지는 이국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왼쪽부터)메탈릭 스틸 그레이 컬러의 소가죽 소재의 백. 가격 3백만원대. 원석을 세심하게 수 놓아 장식한 메탈릭 브론즈 컬러의 소가죽 소재의 백. 가격 4백만원대.
2 Leoni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레오니(Leoni) 컬렉션은 불가리의 대표적 모티브인 두 개의 사자머리 장식으로 화려한 감각을 더했다. (위)메탈릭한 광택의 부드러운 양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숄더백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숄더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밑)고급스러운 스틸 그레이 백을 어깨에 메면 더 예쁘다. 각 2백만원대.
3 Leoni (왼쪽부터)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는 은은한 실버 광택의 새틴 소재 클러치. 가격 1백만원대. 독특한 오스트리치 소재를 사용한 라벤더 컬러와 블루 컬러의 클러치는 각각 가격 3백만원대.
4 Isabella Rossellini 불가리에서 영화배우 이사벨라 로셀리니와의 콜레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이사벨라 로셀리니(Isabella Rossellini) 컬렉션. 불가리의 파렌티지(Parentesi) 주얼리와 빈티지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애나멜과 스톤으로 장식된 잠금 장치, 이사벨라의 사인과 ‘기어가는 달팽이’라는 독특한 모티프가 핸드메이드 필체로 섬세하게 프린트된 내부 패브릭 등 불가리 고유의 감성을 더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왼쪽부터)섬세한 물결 무늬의 패턴이 특징인 페이턴트 소재의 백. 가격 3백만원대. 브라운 머드 컬러의 캔버스 소재의 백. 가격 2백만원대.
5 Monete 로마의 동전에서 영감을 받은 버클 장식이 특징인 클래식한 디자인의 ‘모네뜨(Monete)’ 컬렉션.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한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의 숄더백. 가격 3백만원대. 섬세한 물결 패턴의 페이턴트 소재와 버클 장식이 특징인 클러치. 가격 1백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