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의 같은 옷, 다른 느낌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셀러브리티의 같은 옷, 다른 느낌

같은 옷이라도 누가 입냐, 어떻게 입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가 나기 마련이다. 자신만의 느낌과 스타일로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셀러브리티의 같은 옷, 다른 느낌.

ELLE BY ELLE 2010.05.15

1 Christina Ricci & Lady gaga
마크 제이콥스 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화이트 프릴 드레스를 입은 크리스티나 리치와 레이디 가가. 작고 동그란 크리스티나 리치가 입으니 드레스 고유의 여성스러운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 하지만 레이디 가가의 손길이 닿은 같은 드레스는 그녀의 밀리터리 모자, 선글라스와 함께 단숨에 퍼포먼스 의상으로 탈바꿈했다.

2 Heidi Klum & Amanda Righetti
하이디 클룸과 영화 <타이탄>의 아만다 리제티는 엘리즈 오버랜드의 레더 시스 드레스를 입었다. 보디 라인을 부각시켜 주는 드레스의 양쪽 패턴을 코트로 가리고 블랙 타이즈를 신은 하이디 클룸. 이번만은 <프로젝트 런웨이> 안방마님이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는 느낌이다.

3 Gwyneth Paltrow & Kristen Stewart
같은 버버리 프로섬 미니스커트를 다른 분위기로 연출한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기네스는 클래식한 프린트 장식의 슬리브리스 셔츠와 주얼 네크리스로 경쾌한 룩을, 크리스틴은 브이넥 니트 톱과 테일러드 롱 재킷으로 다소 경직된 룩을 보여줬다. 나이로만 본다면 두 룩이 바뀌는 게 맞지 않을까?



*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5월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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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옷이라도 누가 입냐, 어떻게 입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가 나기 마련이다. 자신만의 느낌과 스타일로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셀러브리티의 같은 옷,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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