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selfie TIME
지난 시즌 엄마 예찬 해시 태그 #mamma를 내세운 돌체 앤 가바나가 이번 시즌엔 #selfie 퍼레이드를 펼쳤다. 쇼장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엔 모델들이 런웨이 위에서 찍은 셀피가 실시간으로 보여졌고, 쇼 직후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디자이너 듀오들도 셀피를 찍느라 어느 때보다 대기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후문!
밀란 블록버스터 쇼, 쇼, 쇼
소문난 잔치엔 역시 맛볼 게 많았다! 모스키노의 제레미 스콧은 셀프 세차장 기계를 세워 뮤지컬 같은 쇼를 펼쳤고, 필립 플레인은 드론과 드럼 치는 로봇까지 대동해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최첨단 기술을 패션쇼에 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