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포토그래퍼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이웃집 포토그래퍼

신진 포토그래퍼 안지훈의 포트폴리오

ELLE BY ELLE 2015.07.01

 

 


안지훈의 포트폴리오엔 패션 화보가 없다. <엘르>에 방문한 99%의 사진가들과 다른 점이다. 대신, 동네 주민부터 뮤지션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는다. 그가 기획한 프로젝트 '논현동 30-6번지'는 스튜디오 주변에 사는 이웃들에 관한 이야기다. 경비 아저씨, 어시스턴트, 꽃집 청년들, 레스토랑 오너 등 매일 마주치는 동네 주민들이 피사체로 등장한다. 사진은 따뜻하고 자연스럽고 위트도 있다.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몹시 궁금해졌다.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렌즈 앞에 선 사람들이 그토록 편안하고 솔직한 얼굴을 그에게 보여준 걸까?       

 

 

나이 32세 경력 포토그래퍼 이전호의 어시스턴트로 6년 동안 일한 후. 독립 2년차 왜 인물 사진을 찍나 인물에 담긴 드라마, 진짜 이야기가 흥미롭다 어떤 사진을 찍고 싶나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따뜻하고 즐거운 사진. 다 같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피사체 개그맨 김병만 최근 관심사 여자 즐겨듣는 음악 펑키 재즈, 마크 론슨, 빅뱅 10년후 사진과 영상 컨텐츠가 넘쳐나고 빠르게 잊혀지는 인스턴트 시대에 누군가의 기억에 오랫동안 머물 사진을 찍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스타그램 계정 @AJIHOON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젝트 '논현동30-6'.

 

 

 

 

 

 

어시스턴트 생활로 모은 경비로 떠난 뉴욕 여행. 연고도 없는 곳에서 보낸 한달반 동안 그가 본 뉴욕의 얼굴.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