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토 월에 선 그녀 타이라 뱅크스. 그녀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당당하고 섹시한 모습을 과시했다.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그녀는 블랙 점프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녀의 점프 수트는 마치 브라톱과 팬츠를 매치한 듯 보였다. 한 쪽 허리부분은 시스루로 돼 섹시미를 강조할 수 있는 스타일. 거기에 특이한 장식이 허리부터 어깨까지 이어져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특한 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잡았다. 모델 전성기 시절보다 훨씬 살이 찐 모습이었지만 그녀는 매 순간 당당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자연스럽운 몸매가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것을 잘 알고 있는 그녀야 말로 진정한 패피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