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공효진 VS 그웬 스테파니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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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공효진 VS 그웬 스테파니

아무리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끄떡 없는 두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그웬 스테파니의 호피 앙고라 카디건. 동서양의 양대 셀럽이 캐치한 무심한 듯 에지 있는 에포틀리스 시크 룩(Effortless Chic look).

ELLE BY ELLE 2010.02.22
February 22, 2010 6:06PM
완벽하게 정돈된 모습은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생얼 메이크업이 어느덧 하나의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았듯, 패션계에서도 자연스러운 연출법이 대세. 꾸민 듯 꾸미지 않는, 공효진과 그웬 스테파니의 치밀한 패션 전략 비교.


호피 카디건, 56만원, 오프닝 세레머니 by 무이.

1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한 공효진. 드레스 하나도 밋밋하게 소화하지 않는 그녀가 MBC <파스타> 제작 발표회에서 선택한 베스트 아이템은 바로 큼직한 레오파드 무늬의 보슬보슬 앙고라 카디건. 가죽 미니스커트와 버클 장식의 워커로 록 시크 무드로 변신한 그녀를 향해 역시 ‘공효진답다’ 는 찬사가 쏟아졌다.

2 지난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쇼핑에 나선 그웬 스테파니. 도전 정신이 강한 그녀 역시 레오파드 무늬가 돋보이는 보슬보슬한 앙고라 카디건으로 코지 룩을 선보였다. 올 블랙 컬러의 스키니 팬츠와 앵클 부츠로 좀더 시크하게. 블랙 보잉 선글라스와 화이트 머플러로 좀더 에지 있게. 은백 헤어컬러링로 강렬한 포스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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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LLE 인턴 웹에디터 : 이화정
    PHOTO : 올리브나인,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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