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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각난 ‘PEACE’ 문구가 푸른 하늘과 오버랩된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47만원, 모스키노 칩 앤 시크.
2 ‘반짝인다고 다 금은 아니다’란 영어 속담이 새겨진 실버 브레이슬렛은 15만9천원, 세컨드 플로어.
3 월요병에 얽힌 슬픈 현실(?)을 위트 있게 표현한 후디 티셔츠는 7만5천원, 크리틱.
4 네온사인처럼 붉게 빛나는 레터링 토트백은 4만8천원, 칩 먼데이.
5 큼직한 이니셜 와펜을 전면에 장식한 트레이닝 팬츠는 18만6천원, 프리마돈나.
6 ‘LOVE’란 달콤한 단어로 시선을 압도하는 포인티드 펌프스힐은 11만9천원, 뮤트 바이 슈대즐.
7 카툰의 귀여운 말 풍선이 새겨진 슬립온은 65만원, 스텁스 앤 우튼 by 신세계 슈 컬렉션.
8 아티스틱하게 변형한 그래피티가 새겨진 스웨트셔츠는 26만5천원, SJ SJ.
9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선글라스 프레임에 새겨진 강렬한 한 마디. 15만원대, 하우스 오브 홀랜드 by 옵티칼W.
10 래퍼 릭 로스(Rick Ross)의 노래 타이틀로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스냅백은 가격 미정, 커뮤니티54 by 분더숍.
11 가죽에 이니셜을 커팅해 철학적인 의미를 담은 클러치백은 가격 미정, 언더커버.
12 아프리칸 무드를 자아내는 기하학적인 레터링 네크리스는 1백10만원대, 미쏘니.
13 메탈릭한 ‘BLOW UP’ 이니셜이 네크리스처럼 장식된 드레스는 19만5천원, 플레이 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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